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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냐 오프라인이냐…코로나 시대 영화제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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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개최 방식을 두고 고민에 빠졌던 국내의 영화제들이 각자의 방식을 선택해 개최를 결정했다. 다수의 영화제가 온라인 위주의 개최 방식을 선택했고, 오프라인 개최를 결정한 영화제는 방역과 거리 두기에 힘쓰기로 했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한 차례 연기 끝에 경쟁 부문 중심의 무관객 영화제 방식을 택해 지난 28일 개막했다. 국제경쟁, 한국경쟁, 한국 단편 경쟁 등 경쟁 부문 심사위원과 초청작 감독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하는 방식으로 열리며 일반 관객은 오프라인 상영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없다. 대신 일반 관객은 실시간동영상 서비스 웨이브에서 출...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