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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치 아웃'이 그리는 SNS 시대의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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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소통의 도구가 되기도 하지만 그 악영향도 만만치 않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서치 아웃'은 SNS가 어떻게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다. SNS상에서는 '소원지기'라는 이름으로 다른 이들을 도와주는 인플루언서지만 현실에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취업준비생 준혁(김성철 분). 그와 친구인 경찰 시험 준비생 성민(이시언)은 같은 고시원에 산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고시원 옆방 소녀가 의문의 자살을 한다. 이에 의혹을 품은 성철 앞에 SNS를 통해 정체불명의 메시지가 도착한다. 이 메시지를 보낸 사람과 소녀의 자살이 연관돼 있음을 직감한 성철과 성민은 흥신소 해커 ...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