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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 다 있구나”...‘기생충’ 송강호부터 이정은까지, 할리우드 진출도 “레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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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영화 ‘기생충’의 명대사다. 이 대사는 대중들 사이에서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축하 인사부터 광고까지 다양하게 패러디되고 있다. ‘기생충’으로 주목 받은 배우들은 해외에서 출연 러브콜, 화보 촬영 요청 등도 쏟아지고 있다. 길고 길었던 ‘기생충’의 오스카 캠페인을 마친 출연 배우들의 다음 계획은 어떻게 될까. 19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기생충’ 기자회견이 열렸다.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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