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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할까요’ 권상우, “이정현 연기 5점 만점에 5점 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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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권상우가 이정현의 첫 코믹 로맨스 연기에 만점을 외쳤다.

8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두번할까요(감독 박용집)’의 언론시사회가 개최돼 박용집 감독, 배우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이 참석했다.

‘두번할까요’는 이혼식 후 아내 선영(이정현)에게서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선영이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코믹 로맨스.

“이 영화 마지막 부분을 찍을 때 지금의 신랑을 만났다”고 소개한 ‘N차원 엑스 와이프’ 선영 역의 이정현은, “한 번에 시나리오를 다 읽는 작품은 꼭 촬영하는 편인데, 이 영화가 그랬다”고 알렸다. ‘두번할까요’는 이정현 생애 첫 코믹 로맨스다. 이날 이정현은 본인 연기에 5점 만점에 몇 점을 주고 싶냐는 질문에 “진짜 어렵다. 3점 주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한 권상우의 한마디가 압권이다. 권상우는 “3점 주면 사람들이 보겠니? 5점이요!”라는 말로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한편, 영화 ‘두번할까요’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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