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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무비나잇, 17일 영화 '검은 사제들' 방영...'김윤석, 강동원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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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검은 사제들’이 화제다.

16일 tvN ‘무비나잇’에서 영화 ‘검은 사제들’을 방영한다.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은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등이 출연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구마의식을 행하는 ‘김신부’(김윤석 분)와 신학교 학생 ‘최부제’(강동원 분). 우연한 기회로 김신부와 최부제는 사제와 보조사제로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강력한 악령이 들어간 소녀를 구하기 위해 준비하고, 모두의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구마의식을 행한다.

앞서 장재현 감독은 김신부 역할을 맡은 김윤석에 대해 “선과 악이 공존하고 보수적인 동시에 정감 넘치는 양면의 모습을 모두 가진 배우”라고 극찬했다. 또한 그는 강동원에 대해서는 “동물적인 감각, 복합적인 감정을 다 표현해낼 수 있는 배우”라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영화 ‘검은 사제들’은 누적 관객수 540만 명을 기록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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