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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킹' 개봉 4일 만에 15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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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가 선사하는 감동 대작 <라이온 킹>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4일째가 되자마자 100만 관객을 돌파에 이어 4일 만에 150만 관객까지 돌파했다.

오늘 개봉 5일째 200만 관객 돌파까지 예상되는 <라이온 킹>은 무적의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다. 4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뿐 아니라, 역대 외화 흥행 4위이자 천만 영화인 <알라딘>과 나란히 본격 여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그야말로 폭발적인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라이온 킹>은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개봉 전야 개봉을 통해 약 2천 3백만 불 수익을 기록, 역대 디즈니 영화 최고 전야 개봉 흥행 기록을 세웠다. 종전 <미녀와 야수>(2017) 기록을 뛰어넘은 영화 <라이온 킹>은 진정한 흥행 포효를 했다. 이번 주 북미 및 전세계에서 누적 수익 약 4억 불까지 내다보고 있다.

이처럼 전세계를 사로잡은 새로운 흥행킹 <라이온 킹>은 2019년 버전으로 재해석된 음악과 스크린으로 펼쳐질 완벽한 비주얼이 환상의 조합을 이루며 대한민국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 <라이온 킹>은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더빙 라인업으로 전세계 탑스타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등이 대거 참여했다. 현존하고 있는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한스 짐머와 세계적인 천재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가 참여해 음악까지 매력을 더한다.

디즈니 <라이온 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감동 대작.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라이온 킹>은 IMAX, 4DX, 리얼 3D, 돌비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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