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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인형’ 심박수 폭발 ‘처키’ 스페셜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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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인형, 처키 스페셜 포스터 공개 (사진=더쿱)

최첨단 AI 인형으로 새롭게 돌아온 ‘처키’가 선보일 짜릿한 공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탄의 인형’이 해외에서 선공개 되어 큰 화제를 모은 스페셜 포스터 3종을 국내 팬들을 위해 전격 공개했다.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사탄의 인형’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스페셜 포스터 3종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먼저 소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스페셜 포스터 3종은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눈길을 끈다. 모자를 쥐고 있는 손만 보이는 카우보이, 모닥불 위에 불타고 있는 강아지 인형, 깨진 우주복만 남겨진 인형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스페셜 포스터 3종은 ‘처키’가 벌이는 섬뜩한 놀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처키’의 공격으로 형체를 알 수 없게 된 인형들의 모습은 무자비한 공포를 느끼게 하는 것은 물론, 시그니처 아이템인 칼 이외에도 불을 이용해 강아지를 공격하거나, 우주 전사의 총을 빼앗아 제압하는 등 주변 상황에 맞게 학습하고 진화하는 AI 인형 처키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이렇게 소름 끼치는 놀이의 대상에게는 교묘하고 잔인한 면모를 드러내는 ‘처키’의 특징을 엿볼 수 있는 스페셜 포스터 3종은 더 강력하고 무섭게 돌아온 ‘처키’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다. 오리지널 스토리의 공포감과 아이코닉한 캐릭터의 특징을 살리는 것은 물론, 전자기기로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탑재한 AI 인형 ‘처키’를 창조해냈다. 사람들의 행동을 학습하고 주변 상황에 맞게 진화하는 ‘처키’는 TV, 스마트폰, 자율 주행 자동차 등 스마트 전자 기기들을 연결하고 조작하여 살인 무기로 활용, 6월 극장가에 예측 불가능한 짜릿한 공포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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