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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오늘(19일) 개봉…스타도ㆍ감독도ㆍ관객도 극찬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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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메인포스터 (사진= CJ엔터테인먼트/JK필름 제공)

올 추석 극장가 유일한 범죄 오락 영화 '협상'이 오늘(19일) 개봉했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

한국영화 최초로 ‘협상’을 소재로 새로운 장르영화의 탄생을 알린 '협상'은 협상가와 인질범이 모니터를 사이에 두고 1대1로 대결하는 긴장감 넘치는 구도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숨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퀸 손예진이 냉철한 협상가 ‘하채윤’역을 맡아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대세 배우 현빈이 사상 최악의 인질범 ‘민태구’역을 통해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해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켰다.

지난 17일 진행된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들과 감독들은 영화 '협상'의 긴장감과 배우들의 열연, 탄탄한 연출력에 호평을 보냈다.

"최근에 이렇게 재밌게 본 영화는 처음이다"(<아수라> 김성수 감독), "흥미진진한 대본과 훌륭한 배우들이 탄탄한 연출과 만나 웰메이드 영화가 만들어졌다"(<히말라야> 이석훈 감독),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힘이 엄청나다"([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안판석 감독), "올 추석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따뜻한 범죄물이 될 거라 확신한다"(<공조> 김성훈 감독), "보는 내내 숨을 쉴 수가 없었다. 빠른 전개와 스릴 넘치는 선배님의 연기를 보며 심장이 쫄깃했다"(배우 박신혜), "영화가 끝날 때 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배우 정해인), "손예진의 색다른 연기 변신 최고였다. 올 추석 극장가를 점령할 것 같다"(배우 엄지원) 등 영화를 본 소감을 전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일반 관객 시사회에서도 호평 세례가 이어졌다. 관객들은 “손예진과 현빈의 숨막히는 줄다리기! 추석 영화로 추천!”(char***), “2시간이 2분 같았던 꿀잼영화!”(veil***), “긴장감, 재미, 그리고 마지막엔 짠한 마음까지, 보는 내내 빠져들었다!”(bomv***), “손에 땀을 쥐게 한다!”(euno***), “진짜 잘 만든 영화! 두번 봐도 괜찮을 것 같은 스릴러는 <협상>이 처음이야!”(osoy***), “심장이 쫄깃쫄깃 긴장감 최고!”(chachaa0***),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haru***), “대박 랜선케미!”(hyunjun.***), “협상 꼭봐라 두번봐라 다시봐라!”(bella_so***)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과 관심을 받으며 추석 극장가의 흥행 청신호를 쏘아올린 '협상'은 오늘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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