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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신작 공세에도 2주 연속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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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사진=UPI코리아)

개봉 5일째 300만 돌파에 이어 35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2주 연속 압도적 예매율 1위 및 예매량 10만 장을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흥행 질주는 개봉 2주차에도 계속된다. <오션스 8>, <탐정: 리턴즈> 등 쟁쟁한 신작들이 금주 개봉을 앞두고 있음에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2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는 물론 예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6월 극장가 독보적 원탑 영화임을 증명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지난 5월 31일(목) 예매율 1위에 오른 이후 13일 간 단 한 번도 전체 예매율 정상 자리를 내주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예매량 10만 이상을 기록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극장 사이트 및 맥스무비, 예스24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도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6월 최고의 흥행작다운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사전 예매량이 60만 장까지 치솟으며 폭발적 사전 반응을 얻은 것에 힘 입어 개봉 첫 날 사상 초유의 오프닝 신기록 경신과 함께 파죽지세로 개봉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리고 개봉 2주차 뜨거운 예매 열기를 바탕으로 400만 관객 돌파까지 전망되고 있다. 이와 같은 폭발적 흥행세를 바탕으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 첫 날 현충일 연휴를 완벽하게 장악한 것에 이어 내일 지방 선거 연휴에 또 한 번 흥행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개봉 2주 연속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이어갈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D는 물론 IMAX 3D, 4DX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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