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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오어 데어' 박스오피스 흥행 역주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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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오어 데어(사진=영화 스틸컷)

블룸하우스의 2018년 첫 번째 프로젝트 ‘트루스 오어 데어’가 1020 세대 관객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3위에 올라 흥행 역주행을 시작해 화제다.

지난 22일 개봉한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되는 게임 TRUTH OR DARE로 인해 끝을 알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블룸하우스의 2018년 첫 번째 프로젝트 ‘트루스 오어 데어’가 1020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박스오피스 흥행 역주행을 시작했다.

지난해 138만 관객을 동원한 블룸하우스 흥행작 ‘해피 데스데이’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은 것에 이어 개봉 5일 차에 박스오피스 순위를 두 계단이나 오른 것. 이는 대규모 제작비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었던 막강한 경쟁작들을 차례로 물리친 것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특히, ‘트루스 오어 데어’는 이틀 후에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보다 상영회차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순위를 역전한 것. 흥행 역주행에 시동을 건 ‘트루스 오어 데어’의 첫 주말 스코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며 박스오피스 흥행 역주행을 시작한 ‘트루스 오어 데어’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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