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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2', 오늘(16일) 개봉과 함께 관람자극 매력포인트 3가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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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2' 포스터 (사진출처=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데드풀 2'가 오늘(16일) 개봉한 가운데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매력포인트를 공개한다

'데드풀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개봉과 함께 매력포인트 3가지를 공개,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와 함께 IMAX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오리지널 포스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번째 매력포인트는 전편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의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이다.

연출을 맡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독보적인 액션 시퀀스 연출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미쟝센으로 할리우드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감독으로, 이번 작품에서도 고공낙하 액션과 도심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 등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로 ‘액션 천재’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다.

함께 작업한 제작진들 역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액션 감독 중 한 명인 그가 이번 작품의 액션 수준을 엄청나게 올렸다”,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된 적 없었던 시퀀스들이 나온다”며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독창적인 액션과 볼거리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번째 매력포인트는 매력만점 새 캐릭터 케이블과 도미노 그리고 또다른 엑스포스 멤버들의 환상 케미와 연기 앙상블이다.

시종일관 잔망스러움을 뿜어대는 데드풀이 묵직한 카리스마의 케이블과 쿨한 매력의 도미노를 만나면서, 함께 등장하는 장면마다 폭소 만발의 상황을 연출하며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다.

그 외에도 베들럼, 샤터스타, 자이트가이스트 등 놀라운 능력을 가진 엑스포스 멤버들과 엉뚱한 매력을 뽐내는 일반인 피터까지 한데 모인 엑스포스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똘똘 뭉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마지막으로 데드풀 주특기인 거침없는 구강 액션과 특유의 유머 코드도 더욱 화끈하고 강렬해졌다.

더욱 말맛이 살아있는 찰진 드립과 폭소를 유발하는 개그로 러닝타임을 가득 채워 쉴 새 없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도 역대급 유머에 생생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전국 17개 IMAX 극장에서는 '데드풀 2'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오리지널 IMAX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예비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증정되는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IMAX 특별 포스터의 오리지널 영문 버전을 한정판으로 제작한 것으로, 일러스트로 그려진 귀여운 데드풀과 엑스포스 멤버들이 잔망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번 한정판 오리지널 IMAX 포스터는 관람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IMAX 종이티켓 제시 후 선착순으로 수령할 수 있고, 개봉일인 16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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