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티저 예고편 300만 조회수 돌파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영화 ‘염력’이 티저 예고편 공개 하루 만에 3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부산행’을 뛰어 넘는 폭발적 반응을 이끌고 있다.

‘염력’은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평범한 아빠 ‘석헌’(류승룡)이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딸 ‘루미’(심은경)를 구하기 위해 염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부산행’ 으로 1,156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의 결합,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로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염력’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지 단 하루 만에 3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염력’의 티저 예고편이 지난 14일 공개되자마자 단 하루 만에 300만을 돌파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는 연상호 감독의 전작이자 1,156만 관객을 동원한 2016년 최고 흥행작 ‘부산행’의 티저 예고편 조회수 약 300만(5/11, 익일 조회수 기준)을 가뿐히 뛰어넘는 수치로, ‘염력’의 폭발적인 신드롬을 예고한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겸비한 스토리텔링과 연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능력자 연상호 감독을 주축으로 실력파 배우들과 충무로를 대표하는 최정상 스태프들까지 합세해 기대를 높이는 영화 ‘염력’은 2018년 1월말 개봉, 상상초월 웃음과 초능력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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