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원, "대장 김창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영화 ‘대장 김창수’에 출연한 배우 이서원이 SNS를 통해 영화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21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배우 이서원이 영화 ‘대장 김창수’의 개봉 인사를 전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서원은 극중 대장 김창수와 함께 수감된 어린 죄수 김천동 역을 맡아 스크린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서원은 영상에서 “좋은 영화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스태프 분들, 선배님들과 함께 추운 겨울을 아주 뜨겁고 열정적이게 보냈는데요. 최선을 다해 촬영한 만큼 영화가 줄 수 있는 진한 감동과 여운, 의미를 극장에서 함께 느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0월 19일에 개봉한 영화 ‘대장 김창수’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끝인사를 남겼다.

한편 영화 ‘대장 김창수’는 지난 19일 개봉해 현재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며, 박스오피스 3위를 달리고 있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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