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캔 스피크’ 배우들의 다정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박철민은 23일 자신의 SNS에 “아이 캔 스피크, 소박하게 출발했습니다. 행복한 무대 인사 중에”라고 글을 올리며 출연배우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문희, 이제훈, 박철민 등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 즐겁게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 캔 스피크’는 처음에 알려진 구청직원과 악성민원 할머니의 우정이야기가 아닌 그 배경에 2007년의 ‘위안부 사죄 결의안’을 비롯해 위안부 문제를 담고 있는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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