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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자들' 성재호 기자 "KBS 상황? 사장님 얼굴을 7주동안 못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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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KBS 기자가 9일 오후 서울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공범자들'(감독 최승호, 제작 뉴스타파(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공범자들'은 방송 검열이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으면서, 더 이상 공영방송이 아닌 권력의 홍보 기지로 전락한 KBS와 MBC, 지난 10년 동안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과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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