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스타+

‘군함도’, 개봉 전부터 관심↑ ‘예매율 1위’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군함도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재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함도’는 오전 8시 기준 33.9%의 예매율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 수는 12만 9331명이다.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지옥섬’ 군함도로 가게 되는 이야기로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이 출연해 역대급 캐스팅을 자랑했다.

믿고 보는 캐스팅은 물론, 약 22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자하면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고,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로 이미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군함도’는 오는 26일 개봉된다.

고승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오늘의 신문 - 2024.05.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