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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 [얼마집] '잠실 아시아선수촌'·'강동 명일아파트' 긴급 안전진단 입찰공고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강화 예고에 재건축 사업 초기 단지 일부와 자치구가 함께 잰걸음을 하고 있다. 강화된 요건 적용 시점 이전에 안전진단 절차에 들어가려는 시도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동구와 송파구는 각각 ‘명일 신동아아파트’와 ‘잠실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긴급입찰공고를 지난 20일과 21일 냈다. 정부는 지난 20일 재건축 안전진단 평가항목...

    2018-02-22

  • [얼마집] 서울 '마지막달동네' 백사마을, 저층 임대·아파트 병행개발

    서울 시내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이 저층형 임대주택과 아파트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이 일대에 지상 1~3층짜리 저층형 임대 698가구와 아파트 1840가구를 짓는다고 22일 발표했다. 기존 재개발에 서울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을 접목한 새로운 방식이다. 시는 1960~70년대 서민의 주거·문화생활사를 간직한 지역 특성을 살린다는 계획이다.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 일대 백사마을은 1967년 도심 개발로 청...

    2018-02-22

  • [얼마집] 한강 조망 뛰어난 '용산 파크타워'

    서울 용산구 용산동5가 ‘파크타워’는 주거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한강 조망권도 우수해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4호선·경의중앙선 이촌역이 도보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4호선 신용산역, 1호선 용산역도 가까워 서울역,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용산역 이마트, 아이파크몰, CGV 등이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다. 이촌...

    2018-02-22

  • [얼마집] 안전진단 용역비 예치… 마음 급한 '구로주공'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구로주공아파트’ 입주민들이 22일 구로구청에 안전진단 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비용 1억5400만원을 예치했다. 지난 20일 국토교통부가 안전진단 강화를 발표하자 마음이 급해진 주민들이 안전진단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당 단지는 1986년 6월에 준공돼 입주 32년차다. 1400가구 대단지다. 지하철 1호선 구로역과 구일역이 가깝다. 안전진단을 위한 현지조사는 이달 1일에 실시했다. 5일에 본 ...

    2018-02-22

  • [얼마집] 신길역세권에 999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역 일대 주택지역이 999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변신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신길동 39-3일대 신길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도시환경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이 조건부 가결됐다. 이 지역은 지하철 1·5호선 신길역 주변으로 낡고 불량한 건축물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는 평가다. 지난해 4월 영등포구청에 주민제안 신청서가 접수된 이...

    2018-02-22

  • [얼마집] 안전진단 강화에 뿔난 월계시영·목동·성산시영 "공동투쟁"

    지난 20일 정부가 재건축 안전진단 요건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하자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월계시영아파트(미성·미륭·삼호3차)’ 주민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단지 주민들은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14단지,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와 손잡고 안전진단 강화 조치에 반발하는 공동 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이들 단지는 총 3만4275가구다. 양천발전시민연대, 월계 재건축추진위원회, 서부지역...

    2018-02-22

  • [얼마집] 입주 1년 앞둔 '다산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I' 분양권 거래 활발

    입주를 1년 앞둔 ‘다산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I’의 분양권 거래가 활발하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이 단지의 분양권은 이달에만 19건 거래됐다. 전용 84㎡ 기준 4억4000만원~4억6000만원 선에서 실거래됐다. 분양가 대비 3000만~6000만원 정도 오른 가격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4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최고 30층, 8개동, 94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체 가구가 전...

    2018-02-22

  • [얼마집] 신혼부부들 사이 인기 '길음뉴타운6단지 래미안'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있는 ‘길음뉴타운6단지 래미안’은 전·월세 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인접하고 인근에 문화복합미디어센터가 들어서는 등 생활이 편리해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 단지는 최저16층~최고20층, 12개 동, 총 977가구(전용면적 59~113㎡)로 조성됐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중소형 가구가 전체 가구 중 80%(791가구)를 차지한다. 길음역 ...

    2018-02-22

  • [얼마집] 이매역과 야탑역 사이 '이매삼환'

    이매삼환아파트는 경기 분당신도시 영장산과 탄천 사이 들어선 아파트다. 1994년 572가구가 입주했다. 전용면적 59~132㎡로 구성됐고 중대형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웃 아파트인 이매삼성과 단지가 연결되다시피 배치됐다. 이매중을 기점으로 두 단지가 나뉜다. 상가가 단지 정중앙에 원형으로 들어선 게 독특하다. 단지 내 도로는 로터리처럼 상가를 돌아 구석구석으로 이어진다. 영장산자락 성남아트센터와 마주 보고 있다. 탄천을 끼고 있어 산책하기...

    2018-02-22

  • [얼마집]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시공자 현장설명회 성료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재건축 조합이 개최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총 8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현장설명회에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신동아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한신공영 GS건설 대방건설 대우건설 등이 참여했다. 반포 3주구가 시공사 입찰을 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10월 열린 첫 현장설명회에는 대형건설사 8곳이 참석했지만 다음 달인 11월 말 입찰에 현대산업개발만 입찰보...

    201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