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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증권플러스 첫날 400명 이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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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운 증권부 기자) 카카오톡 연계 주식거래가 요즘 증권가의 화제입니다. 카카오톡 연계 애플리케이션(앱) ‘증권플러스 포 카카오’(이하 증권플러스)를 통해 투자자들이 주식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인데요. 카카오톡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특성을 활용한 소셜트레이딩서비스(STS)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난 18일 이 앱을 통한 첫 주식거래가 시작됐습니다. 서비스를 시작한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날 400명 이상이 증권플러스를 통해서 주식매매를 했다고 합니다. 키움증권이 이날 거래액을 공개하지 않아 첫날 분위기를 정확히 가늠하긴 어렵습니...

오늘의 신문 - 2024.05.15(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