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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안방 공개 하루만에 불법 유포 '몸살'…"강경 대응할 것"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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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지 하루만에 불법 유포 및 다운로드에 몸살을 앓고 있다. 쇼박스는 23일 "일부 온라인 유저들이 특정 플랫폼을 통해 영화 '파묘'의 영상 파일을 불법으로 공유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상을 무단으로 유출 혹은 유통하는 행태는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를 침해하는 심각한 범법 행위"라며 "이에 당사는 현재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영상을 불법으로 시청하거나 공유한 이들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장재현 감독이 연출한 '파묘'는 개봉 32일 ...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