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스타+

'범죄도시 4' 서브 빌런 이동휘 "악역도 잘한단 소리 듣고 싶어"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IT 천재 악당 역…"마동석 출연 제안에 뭉클…내겐 위인 같은 분" "'이동휘가 이런 것도 잘할 수 있는 배우구나'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 심판대로 올라가야 하는 입장이잖아요. (촬영하는) 그 순간만큼은 제 역할과 시나리오에 충실히 캐릭터를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 허명행 감독의 영화 '범죄도시 4'에 출연한 배우 이동휘는 22일 종로구 카페에서 한 인터뷰에서 악역을 소화하게 된 소감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이 작품은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김무열)의 필리핀 온라인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다. 이동휘는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면...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