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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 공유 "박보검, 조언이 필요 없는 사람…너무 열심히 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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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군 복무 중인 박보검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7일 열린 영화 '서복'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공유는 군필자로서 박보검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질문을 받고 "박보검은 조언이 필요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보검은 워낙 스스로 알아서 잘 한다. 현장에서 미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가장 어리고 후배지만 시야가 좁지 않다. 배려하고 신경 쓰고 있는 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공유는 "저의 얄팍한 조언 없이도 군 내에서도 생활하는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을거다. 잘 하고 올거라고 생각된다. 갔다와서 더 깊어지고 성장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너무 열심히만 안했으면 좋겠...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