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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다시래기 소재 영화 '매미소리'…워낭소리 감동 이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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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워낭소리' 이충렬 감독 메가폰 다시래기를 소재로 한 휴먼 영화 '매미소리'(이충렬 감독, 자유로픽쳐스 제작)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공식 초청됐다고 진도군은 19일 밝혔다. 2009년 무공해 다큐멘터리로 전국 관객 293만명의 심금을 울려 역대급 흥행작으로 꼽히는 '워낭소리'의 주인공 이충렬 감독이 이번에는 '매미소리'로 복귀해 올해 부산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화제다. 이번 작품에서도 이충렬 감독은 한국 고유의 소재를 차용해 미소를 짓게 하면서도 뜨거운 울림을 안겨주는 영화를 탄생시켰다고 진도군은 전했다. 국가 무형문화재 제81호로 지정된 다시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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