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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칠보산·남해편백·화문산…초록빛 힐링 공간 휴양림서 '숲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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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자연휴양림은 심신이 지친 현대인에게 숲을 통해 휴식과 안정을 제공하는 국민이 행복한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휴식과 함께 캠핑, 레포츠 등 다양한 산림 휴양·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산을 찾은 사람이 많아지면서 인기를 더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며 “전국 휴양림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경기도내 유명산 자연휴양림 등 5개 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열지 않는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