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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대응하는 금융권 PB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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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호 한경 머니 기자) 국내 은행의 자산관리사업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촉발된 언택트(untact)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일부 은행에 한해 실험적으로 진행됐던 비대면 자산관리 세미나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부동산, 세무 등 핵심 서비스까지 언택트화(化)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하나은행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 시대’를 맞아 기존 대면 방식에 의존하던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하반기부터는 투자 상담과 상품 가입 등을 연계한 화상상담 서비스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