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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의 강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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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최근 넷플릭스, 왓챠 등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극장 중심의 영화 유통구조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극장 관객이 크게 줄은 반면 OTT 플랫폼 트래픽은 증가해 희비가 엇갈렸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바깥 외출을 자제하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선호하는 것이다. 와이즈앱의 조사에 따르면 넷플릭스 앱 사용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3월 463만명(안드로이드/IOS)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왓챠플레이 역시 1월 셋째 주 주말과 비교했을 때 3월 동시간대 시청량이 51.1% 올랐다. ...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