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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통장을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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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윤 리더스컴 대표) 큰 조직이나 대기업은 회계를 맡는 전담팀이 있고, 전문가 집단의 지원을 받습니다. 사내에서 업무를 도맡아 자금운용을 하며 나름의 경쟁력도 쌓은 분야입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기업은 환경이 다릅니다. 대부분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하거나 겨우 세무 회계사에 대행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매분기 부가세, 5월 법인세, 지방세 등 각각의 납부기일마저 놓쳐서 연체료를 무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또 매출이 발생할 경우 세금 부분마저 다 써버리고 나중에 세금낼 돈이 없어 전전긍긍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경영에 있어 그 규모를 따지...

오늘의 신문 - 2024.06.2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