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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이어트 기록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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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캠퍼스 잡앤조 기자/편주영 대학생 기자) 평소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았던 옥서영(신한대 호텔경영학과‧24) 씨는 다이어트를 위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개설했다. 인스타그램으로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의 게시물을 보고 자신도 쉽게 시도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옥 씨는 매일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을 자신의 계정에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기록된 게시물을 통해 먹은 양을 확인하고 운동량을 결정한다. 최근 옥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릭요거트를 공동구매하기도 했다. 평소 그녀가 참고하던 게시물에서 자주 봤던 브랜드였다. 인스타그램으로 함께 다이어트하는 사람들과 공동구...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