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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집에서 천만 영화 '극한직업'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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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동원한 '극한직업'을 안방에서
로맨스부터 코미디, 액션까지 장르 다양

연휴 사흘째인 26일에도 로맨스부터 코미디,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특선 영화가 안방을 찾을 전망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극한직업'이다. tvN에서 밤 9시부터 방송되는 '극한직업'은 지난해 1600만 관객을 동원했던 히트작이다. 해체 위기를 맞은 마약반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KBS2에서는 오후 11시5분부터 '마동석표' 액션을 만나볼 수 있다.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성난황소'는 거칠었던 과거를 벗어나 수산시장에서 건어물 유통을 하며 건실하게 살던 동철(마동석)이 납치된 아내 지수(송지효)를 구하...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