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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라보는 명상 자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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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한경 머니 기자) 디지털의 홍수 속에 사람들의 심신은 지쳐 간다. 그렇다면 잠시 디지털의 굴레를 벗어나 조금은 낯설지만 아날로그식 성찰을 만나 보는 것은 어떨까. 그래서 준비했다. 진짜 나를 찾는 첫 여정인 건강 레시피를 말이다. 우선 명상의 자세다. (편집자주) 싯다아사나 싯다(Siddha)는 순결하고 성스러움을 지닌 싯디스(Siddhis), 즉 초자연적인 능력을 지닌 반신적인 존재를 뜻한다. ‘싯다아사나’는 명상을 위한 가장 안정된 좌법(坐法) 중 하나다. 싯다 아사나는 한쪽 다리를 구부려 발뒤꿈치가 항문과 생식기 사이 회음부 가까이 가도록 한다. 그 위에 발을 올려놓는데 두 뒤꿈치의 위...

오늘의 신문 - 2024.05.0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