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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거듭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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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옥희 한경비즈니스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최근 ‘Z세대(Gen Z·젠지)’ 남성을 겨냥한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BeREADY)’를 론칭해 남성 메이크업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장 직속 사내 벤처로 지난 9월 첫 제품을 론칭한 비레디는 올해 매출 목표를 3주 만에 달성하며 시장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11월 6일 아모레퍼시픽그룹 용산 사옥 21층에 자리 잡은 비레디 사무실을 방문했다. 21층 한쪽에는 이제까지 선발된 1~4기 린 스타트업들의 사무실이 모여 있고 반대편에는 공유 오피스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연결돼 있다. 아모레퍼시픽 속의 ‘작은 위워크’ 같은 분위기였다. 공유 오피스 공간...

오늘의 신문 - 2024.05.0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