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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문화다양성사업, 차별과 혐오 장벽 허무는 계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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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문화재단, 올해 종로문화다양성연극제·영화제 결산 "예술가들이 문화적인 차이를 이해하고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일정 역할을 하도록 인식을 개선하고, 관객을 변화시키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은경 연극평론가는 10일 오후 종로구 신문로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열린 2019 종로문화다양성연극제·영화제 라운드테이블에서 이렇게 말하고 "소명 의식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종로문화다양성사업은 종로문화재단이 다른 문화와 차이를 인정하고 공존을 지향하는 문화다양성 가치를 확산하고자 2015년부터 진행해온 사업. 지난해부터 연극제를, 올...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