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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오클랜드 재취항…관광·물류에서 새 기회 생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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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데임 테레즈 월시 에어뉴질랜드 회장

“관광뿐 아니라 물류에서도 새로운 기회가 생길 겁니다.” 데임 테레즈 월시 에어뉴질랜드 회장(사진)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인천~오클랜드 노선 재취항으로 한국과 뉴질랜드의 인적·물적 교류가 이전보다 더 늘게 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월시 회장은 “지난달 24일 인천에서 출발한 항공편의 좌석과 화물칸이 모두 가득 찼다”며 “주 3회 운항하는 노선을 올 연말 안에 주 5회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어뉴질랜드는 지난달 23일 오클랜드~인천 직항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1998년 김포~오클랜드 노선 운항을 중단한 이후 21년 만의 재취항이다. 1993년 11월부터 김포~오클랜드를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