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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고민에 대한 선조들의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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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희 한경 머니 기자) 공자 왈, 맹자 왈, 과 . 삶의 굽이굽이마다 꺼내드는 생의 지침서들이다. 그런데 왜, 우리 고전은 없을까. 살아가면서 누구나 고난에 처한다. 그럴 때 누구든 삶의 굽이굽이마다 꺼내드는 생의 지침서가 있다. 그것은 대개 옛 성인의 지혜가 녹아든 ‘고전’일 확률이 높다. , , , 등 사서에 , , 등 삼경. 여기에 수신과 처세의 고전 까지. 동양에서 서양으로 세계관을 넓히면 고전의 범위는 더 확대된다. 부터 시작해 , 그리스 신화인 , 서양판 채근담인 까지. 그런데 ‘생애 꼭 읽어야 할 고전 목록’ 속에 한국 고전은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오천년 유구한 역사를 지닌 한반도에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