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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모으는 복합 쇼핑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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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완용 한경비즈니스 기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새로운 ‘핫 플레이스’가 문을 열었다. 바로 ‘롯데몰 수지점’이다. 8월 30일 오픈한 이곳은 시간이 흐를수록 입소문이 나면서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사람들을 그러모으고 있다. 죽전·분당·판교·광교·수원 등 인근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합 쇼핑 시설이 빈약했던 수지였지만 이제는 반대로 외부 지역민들이 롯데몰 수지점을 방문하기 위해 수지로 발걸음을 돌린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만큼 시설이 좋다. 전국 복합 쇼핑몰 중 가장 최근에 지어진 만큼 시설이 깔끔하기도 하지만 오프라인 유통 트렌드들이 충실히 반영돼 있기 때문이라는 분...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