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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드라마에 나온 뉴욕 맛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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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뉴욕(미국)=김현석 한국경제 특파원) 로맨틱 코미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When Harry Met Sally, 1989년)’는 세계적 인기를 끌었던 영화다. 샐리 역할을 멕 라이언은 이 영화로 전성기를 열었고 비슷한 콘셉트의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프렌치키스’, ‘유브 갓 메일’ 등에 연이어 출연했다. 시카고대 졸업생인 해리(빌리 크리스털 분)와 샐리(멕 라이언 분)가 뉴욕에 와 만나고 싸우면서 사랑에 빠지는 얘기다. 기억나는 장면 중 하나는 샐리가 해리와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신음하는 장면이었다. 해리가 “나랑 섹스를 한 여성들은 다 거의 미치지”라고 얘기하자 샐리는 “여...

오늘의 신문 - 2024.06.26(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