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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데이트 코스’로 뜬 드로잉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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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커피를 마시면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드로잉 카페 ‘성수미술관’은 작년 10월 성동구 성수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 중3 때부터 친구사이였던 권효민(29)·이재욱(29) 성수미술관 공동대표는 작년 7월, ‘드로잉카페’라는 아이디어로 창업을 준비했다. 기존에 없었던 참신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에 시작만 하면 대박 날 아이템이라 호언장담을 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문을 열자마자 문전성시를 이룰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오픈 이후 한 달 간 단 한명의 손님도 오질 않았다. ‘창업은 현실’이라는 불문율을 오롯이 경험한 두 대표는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시간이 지나...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