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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기둥을 잡는 운동 '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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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 이희원‧정한별 대학생 기자) 폴스포츠는 수직 기둥(폴)을 쓰고, 유연성과 근력을 구사하며 오르내리기·스핀·거꾸로 서기 등을 조합한 스포츠다. 원래 폴댄스라는 이름으로 불린 이 종목은 2000년대 이후 국제폴스포츠연맹의 출범과 함께 기계체조의 한 종목으로서의 발전을 위해 공식적으로 ‘폴스포츠’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지난달 27일 한국폴스포츠선수권대회가 열려 직접 현장을 찾았다.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총 21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국내외 우수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를 펼친 이번 대회는 한국폴스포츠협회가 주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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