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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들' 손현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정말 좋았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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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들' 손현주가 주52시간 근무제에 만족감을 보였다. 배우 손현주는 19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이하 '광대들') 인터뷰에서 "주52시간 근무가 모든 촬영 현장에 적용되면서 배우들과 보다 돈독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퇴근 후 제 방에 모여 막걸리를 함께 먹었던 시간들이 좋았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 1년의 유예 기간이 끝나고 주52시간 근무제가 촬영 현장에도 적용됐다. 올해 초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은 영화 '기생충'을 찍으면서 주52시간 근로제를 철저히 이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영화 업계의 달라진 근무 환경이 주목...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