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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올해의 배우상, 배종옥·정재영 심사위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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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정재영, 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위촉
올해의 배우상, 가능성 있는 신인 발굴
배종옥·정재영, 직접 선정해 수상까지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엔 배우 배종옥, 정재영이 이름을 올렸다. 19일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은 이 사실을 전했다. 이에 따라 배종옥과 정재영은 오는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를 직접 선정할 뿐 아니라 12일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발표와 수상까지 담당하게 된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잠재력을 갖춘 신인 배우를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출품된 한국 독립영화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남녀 배우에게 주어진다. 2014년 설립된 '올해의 배우상'의 역대 수상자는 거인'의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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