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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다웃파이어’, 여전히 삶에 깃들어 있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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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미영 작가]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포스터. *이 글에는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올해는 ‘미세스 다웃파이어(Mrs. Doubtfire)’(1993)로 정했다. 8월 11일 로빈 윌리엄스의 추모일에 볼 영화로. 스티븐 스필버그는 로빈 윌리엄스를 애도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로빈은 코미디 부분의 반짝이는 폭풍이었다. 그리고 우리의 웃음은 그를 지탱하는 번개였다”고. 로빈 윌리엄스의 웃음 폭풍에 번개 같은 웃음으로 호응하고 싶었다. 애니메이션 더빙 현장. 성우 다니엘 힐러드(로빈 윌리엄스 분)는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피가로의 아리아’를 멋들어지...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