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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신뢰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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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이하민 대학생 기자) SNS 상에 가짜 뉴스, 허위광고가 범람하면서 대중들의 정보 습득 방식이 변하고 있다. 단순 키워드 검색이 아니라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부터 정보를 얻는 것이다. 세간에선 이 현상을 ‘Follow(따르다)+人(사람)=팔로인’으로 지칭하기도 한다. 지금까지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매체에서 수십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가 이를 주도했다. 그러나 이제는 평범한 일반인들도 개인 매체만 갖고 있다면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전문가들은 셀럽형 인플루언서 외에도 수천 명의 사람에게 영향을 끼...

오늘의 신문 - 2024.05.0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