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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와 영화의 만남, 흥미로운 경험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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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단편영화 '메모리즈'
메가폰 잡은 김종관 감독

“기억장치인 반도체에 인간의 꿈을 저장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삼성전자가 기획하고 제일기획과 영화사 이스트게이트컴퍼니가 공동 제작한 단편영화 ‘메모리즈(Memories)’가 25일 유튜브 등을 통해 개봉한다. ‘악인전’의 주연 김무열과 ‘원더걸스’ 출신인 배우 안소희 등이 출연했다. 영화 ‘페르소나-밤을 걷다’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44·사진)이 메가폰을 잡았다. 메모리즈는 꿈을 현실처럼 기억하는 남성 일러스트레이터와 그의 꿈속에 보이는 여자 연극배우의 인연을 그렸다. 첨단 반도체 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간다는 메시지도 담겨 있다. 김 감독은 “예...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