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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조정석·임윤아가 100억 영화를? 우려 불식시킨 완벽한 출사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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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재난 액션 영화 코믹하고 유쾌하게
조정석·임윤아, 거침없는 맨몸 액션
조정석 "달리고 또 달렸다"
임윤아 "체력적 한계 느끼기도"

'엑시트' 조정석과 임윤아가 올 여름 극장가 대작 대결에 출사표를 던졌다. 영화 '엑시트'는 17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CGV에서 언론 시사회를 가졌다. 베일을 벗은 '엑시트'는 유쾌하고 코믹하게 재난 액션을 풀어내면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조정석과 임윤아의 맨몸 액션이 극을 이끌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엑시트'는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년 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이 동아리 후배 의주와 도심에 뒤덮힌 유독 가스 속에 살아남는 생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조정석은 짠내 폭발 청년 백수 용남 역을 맡았다. 임윤아는 산악 동아리 에이스 용...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