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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4’, 우디의 각별한 속말이 심장으로 또르륵 흘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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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미영 기자]영화 ‘토이 스토리 4’ 포스터. 앤디의 장난감에서 보니의 장난감이 된 카우보이 우디(톰 행크스 분)와 친구들. 우디는 앤디에게는 최애 장난감이었건만, 보니에게는 먼지가 켜켜이 쌓여갈 만큼 간택을 받지 못하는 처지다. 그리고 보니는 1회용 포크숟가락으로 직접 만든 장난감 포키(토니 헤일 분)를 끔찍이 사랑한다. 문제는 포키가 수프나 샐러드를 뜨고 버려지면 끝이었던 자신의 운명이 장난감으로 리부트 된 것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다. 보니 가족은 자동차 여행을 떠난다. 우디는 차에서 달아난 포키를 찾으러 나선 길에 ‘세컨드 찬스 골동품 상점’에서 9년 전 헤어...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