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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디아스포라영화제' 5일간의 영화 축제 시작,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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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회를 맞는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오늘 오후 7시 30분에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개막해 5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대한민국 대표 최고의 배우 조민수와 재치 있는 입담의 장성규 아나운서가 유쾌함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탁월한 진행력으로 제7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식을 이끌었다. 그리고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세계적인 소리꾼 이희문과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재즈 밴드 프렐류드의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으로 개막식의 분위기가 한층 더 달아올랐다. 일곱 번째 영화제 시작을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인...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