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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비타민D 부족, 임신성 당뇨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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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에 비타민D가 결핍되면 임신성 당뇨 위험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임신 여성의 6~8%에서 나타나는 임신성 당뇨는 원래 당뇨병이 없던 여성이 임신 중 당뇨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방치하면 임신중독증인 자간전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와 함께 산모와 태어난 아이 모두 나중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도 커진다. 미국 인디애나대학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임신 초기에 비타민D가 결핍되면 임신성 당뇨가 나타날 가능성이 최대 4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3일 보도했다. 임신 여성 428명(18~40세)을 대상으로 임신 초기에 혈중 비타민D 수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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