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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마법의 양탄자에 성큼 올라타고 아그라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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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미영 기자]영화 ‘알라딘’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동쪽의 바람과 서쪽의 태양이 정답게 마주보는, 신비하면서도 매혹적인 도시 아그라바. 도시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곳에는 좀도둑 알라딘(메나 마수드)과 심복 원숭이 아부가 살고 있다. 그는 진흙 속 보석 같은 존재이지만 현실은 그저 진흙탕 같다. 알라딘은 궁궐을 나선 술탄의 딸 자스민 공주(나오미 스콧)를 우연히 만나고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다. 술탄 다음가는 권력자인 재상 자파(마르완 켄자리)는 호시탐탐 왕국을 노리고 있다. 그래서 그에게는 신비의 동굴에 있는 요술램프가 절실하다. 알라딘은 자파의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