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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리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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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미영 작가]영화 ‘러브리스’ 스틸컷.

*이 글에는 ‘러브리스’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세묜, 워트카(보드카), 톨스토이. 1983년판 계몽사 ‘소년소녀 세계문학전집’ 19권 러시아 동화집에 실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주인공과 그가 마시던 술, 그리고 이 작품의 작가다. 내가 러시아에 처음으로 눈을 뜨게 만든 단어들이다. 특히 벌이가 옹색한 구두장이 세묜이 밀린 외상값을 받으러 마을에 갔다가 허탕을 치고 돌아오면서 마신 워트카가 자못 궁금했다. 털외투가 없어도 훈훈한, 털외투 같은 건 평생 없어도 되는, 셰묜을 천하태평으로 만드는 워트카…. 어린 나의 생각 속으로, 톨스토이의 문장은 뼛속까지 시린 북국(北國)과 핏속까지 나른한 워트카를 빚어내며 파고들었다.

13년 차 부부 제냐(마리아나 스피바크)와 보리스(알렉세이 로진)는 이혼을 앞두고 살던 집도 내놓았다. 제냐는 집을 보러 온 젊은 부부에게 뚱한 아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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