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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품은 ‘악질경찰’의 자성...영롱한 빛깔 내는 전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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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영화 ‘악질경찰’ 포스터./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안산 단원경찰서 소속 조필호(이선균 분)는 경찰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갖은 비리를 저지르며 뒷돈을 챙긴다. 조필호는 깡패들과 경찰 압수창고를 털겠다는 간 큰 계획을 세우고 자신이 오른팔처럼 부려먹는 전문 털이범 한기철(정가람 분)을 창고로 데리고 간다. 조필호는 차 안에서 망을 보고 한기철은 창고로 잠입하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낌새가 이상하다. 다급해진 조필호가 한기철을 데려가기 위해 창고 앞으로 가는 순간, 거대한 폭발음이 발생하며 창고는 순식간에 불기둥에 휩싸인다. 정신을 잃었던 조필호는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