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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오피스(코워킹)에서 공유 주택(코리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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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한경비즈니스 기자)서울 역삼동에 있는 공유 주택 트리하우스. 누군가는 공용 업무 공간에서 일하고 어떤 이들은 나무가 가득한 실내 공용 공간에서 프랑스 자수 수업을 듣는다. 매일 아침 공유 주방에서 푸드 스타트업이 배달해 준 음식을 먹고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 카셰어링 업체의 공유 자동차를 타고 출근한다. 코오롱글로벌의 자회사 코오롱 하우스비전이 작년 12월 선보인 공유 주택 ‘트리하우스’의 풍경이다. 공간을 통한 공유 경제가 공유 오피스(코워킹)를 넘어 공유 주택(코리빙)까지 확산되고 있다. 주택 가격은 상승하고 1인 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공유 주택은 많은 사람이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